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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30 01:40


시원한 파도가 쉬지않고 바람을 불어대는 동해바다도 멋지지만

언제나 넓은 마음을 가진 서해도 아름답다

동해가 멋진 젊음이라면 서해는 넉넉한 오후라고 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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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Haradaddy



갑자기 비가 내렸다.

2년전 늦 여름 친구들과 남이섬에 갔을때

혼자 사진을 찍을수 있는 시간이 주어졌다.

무언가를 찍고 싶고 담고 싶고 남기고 싶었다.

비가 내려 처마밑에 많은 사람들이 옹기종기 모여들었다.

비가 내리고 물방울이 하나둘 모여 물줄기를 이루었다.

푸른 나뭇잎을 타고 미끄러져 내려가는 물방울이

나뭇잎에 생명력을 불어넣는듯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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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Haradaddy
2011/12/26 20:01

인디아나존스라는 영화에 보면 예수님의 성배를 찾으러 떠난 인디아나존스가 성배가 보관된 동굴입구에 도착한다.

미리 입수한 암호문에는 네 믿음을 가지고 절벽에서 발을 뻗으라는 암호가 있다.

절벽에 절벽 건너편에 보이는 입구에 가기 위해 마지막 암호문은 되뇌인다.

눈을 감고 절벽에서 발을 뻗는 순간 눈에 보이지 않았던 다리가 존재한다는 것을 알게된다.

인디아나 존스는 주변의 흙을 뿌려서 다리가 보이게 만들고 다리를 건너 성배를 찾는다.

우리는 알고 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위해 많은 것들을 예비해 주신것을

하지만 우리는 항상 망설인다. 이 길이 아니면 어떻하지? 절벽인데 떨어지면 어떻하지?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암호문을 주시지 않는다. 그저 믿으라고 네 앞에 다리를 만들어 놓았다고 다만 보이지 않는 다리라고 말씀하신다.

하지만 우리는 두려움에 다리를 뻗을 용기조차 나지 않는다.

절벽에서 벗어나지 않으면 우리는 성배를 찾을수 없다.

알고 있으면서 행하지 않는 것은 모르는 것보다 더 어리석은 것이다.

이제는 용기를 내자 그리고 한 발 내딛어보자 내 몸이 망가지게 그분이 방관하지 않으시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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